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우터 헤븐 (문단 편집) === 개요 === [[빅 보스]]의 이상에 따라 건립된 [[용병]]대로 시작하여 [[마이크로네이션]]이자 [[군벌]]로 발전한 집단. 직역하면 '천국의 바깥쪽'. 여기서 천국이란 국가, 시대, 이상론 등 여러가지로 풀이가 가능. 좀 더 좁은 의미로는 그들에게 '천국이기도, 지옥이기도 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세상을 두 세력(천국 or 지옥)으로 나눴을 때 그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제 3세력이라는 의미도 있다. 병사가 국가와 정부에 이용당하고 희생당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빅 보스가 더 보스의 유언을 스스로 해석한 결과물이다. 근본 사상은 [[자유의지주의]]에 가까우나, 동시에 특정 정부나 국가의 통제를 거부하는 자유주의 군사집단이기에 냉전시대부터 현대까지 전 세계가 그들을 위험한 집단으로 다루고 압박하려 했다. 어떤 의미로는 근본사상이나 존재이유 등에서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의 [[진(메탈기어 시리즈)|진]]이 건설하려고 했던 아미즈 헤븐(Army's Heaven)을 잇고 있다. 단, 진과 [[빅 보스]]는 사상적으로 큰 의견차가 있었으므로 아미즈 헤븐을 그대로 계승한 것은 아니다. 명칭 자체는 당시 빅 보스가 진이 주장한 병사들의 천국을 부정하는 발언 중 언급된 것이 그 시초다. 아래는 당시 [[빅 보스]]의 발언. >공포를 이용해서 병사들을 억누르고, 같은 편끼리도 속이며, [[토사구팽|존경받는 자를 이용하고 버린다.]] >그런 것으로 이루어진 국가가 병사들의 천국이 될 수 있을 것 같나? '''병사들의 __천국__은 네 이상론의 __밖__에 있다!!''' 이후 빅 보스는 [[제로]]와 의견차를 보이다가 [[무서운 아이들 계획]]을 계기로 제로와 갈라섰으며, 일종의 용병집단인 국경 없는 군대([[MSF]])를 창시, 이후 [[다이아몬드 독스]]를 거쳐 용병국가 '''아우터 헤븐'''을 건설한다. 여기에는 진이 사망 전에 아미즈 헤븐 건설을 위해 모아놓은 인맥, 자금 등의 자료가 담긴 마이크로 필름을 넘겨준 것과, 포터블 옵스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사상, 국적을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군인들에게 절대적인 존경을 받음으로 인해 생긴 인맥이 크게 작용했다. 이후, [[솔리드 스네이크]]를 내세운 제로의 공작으로 인해 [[메탈기어|아우터 헤븐은 붕괴]], 이후 이 사건은 '''아우터 헤븐 봉기'''로 불리게 된다.[* 아우터 헤븐의 모델이 된 것은 용병국가화하던 시절의 [[로디지아군]]이라고 한다.] 이 아우터 헤븐은 빅 보스의 유지를 상징하는 사상 그 자체라 [[리퀴드 스네이크]]는 아우터 헤븐을 재건하려 애썼다. [[메탈기어 솔리드]]의 [[리볼버 오셀롯]]과의 대화에서 이것을 알 수 있고, 당시 리퀴드는 [[섀도 모세스]] 봉기가 성공했을 경우 섀도우 모세스를 '''아우터 헤븐'''으로 새롭게 개명하려 했다. 다만 이것은 일종의 반발심에 의한 행동으로, 솔리드 스네이크와는 달리 [[빅 보스]]에게 복수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자신 나름대로 빅 보스를 넘어서기 위한 행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